안녕하세요.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 ‘오로지’ 리뷰입니다.
날이 좋은 봄이면 망원동에 많은 카페에 사람이 부적부적하지요. 우연히 길을 걷다 와플이 있어 들어간 카페였습니다.
망원동의 카페들은 다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내부가 아늑한 원목 분위기 입니다.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두명에서 캐모마일(4.5), 오로지에이드(7), 크로플(9) 주문하였습니다.
배가 불러서 나눠마시려고 캐모마일과 크로플만 시키려고 하였는데 음료는 인당 1개는 필수로 주문해야해서 오로지에이드도 시켰습니다.
크로플과 캐모마일은 너무나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캐모마일은 어딜가나 똑같은 것이고, 크로플은 정말 평범했어요..
오로지에이드는 패션후르츠 베이스에 망고과일이 넣어져 있었는데, 평범했습니다. 망고가 조금 들어가서인지 가격이 쪼금 쎄죠.
아쉬웠던 점은 화장실이 안에 있어 편하지만 변기뚜껑을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는것. (저는 사실 이런부분은 상관없지만 일행이 어색한 사이라면 조금 신경쓰일수도 있네요;;) 물내리는 소리는 안들려요.
그리고 캐모마일 컵을 세척하고 물로 뽀드득뽀드득 항구지 않고 말렸는지 세제 비린내가 나서, 제 일행은 중간에 마시지 않아 제가 마셨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조금 신경써야한 부분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 ‘오로지’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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